딴지 생일이 6월 13일 이였어요!!!
생일파티를 할려구 하다가 이번에는 드레스를 입히고 싶어서
럭셔리한 바우미우 드레스를 입혀봤죠....
망사가 혹시나 간지러울까봐.... 소심하게 오가닉천으로 된 드레스를 고르고 망사가 조금 코디된 디자인을 골랐어요.... 그런데 그냥 봤을때는 조금 심심하다 생각했는데.... 정작 옷의 주인인... 딴지는 너무 좋아했어요...
강아지들은 옷입히는것을 굉장히 싫어하잔아요!!
그래서 되도록이면 안입히는 쪽인데요~~ 그래도 생일이라고 입혀봤거든요...
그런데 이옷은 알아서 머리 넣어주시고 손도 넣어주시고 아무튼 진짜 귀엽고 럭셔리하고 이뻤어요....
딴지 침대... 이것도 폭신하니 좋은가보다... 이제품도 바우미우것!!!